‘드림스퀘어’ 오피스텔 11월 노량진서 만난다

입력 2017-11-14 14: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량진 드림스퀘어’ 오피스텔 분양이 11월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은 2017년 시공능력 평가액 1군 건설사인 보미건설이 영등포와 여의도를 비롯해 서초강남, 동작, 용산권역의 중심지로 일일 25만여 명의 유동인구가 오가는 노량진역 1분 거리에서 선보이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18층, 2개동, 상업시설과 원룸형 오피스텔 총 598실규모의 전용면적 24.13㎡(구 7.3형), 26.05㎡(구 7.8형) 타입의 원룸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노량진 인근의 수산물도매시장은 현대화 사업이 1단계는 완료됐고, 2단계가 진행 중이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며 수산시장과 여의도를 잇는 380m 길이의 보도 육교 건립도 예정돼 노량진과 여의도 한강지구를 연결할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노량진 일대는 학원 및 직장인의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수요대비 소형 주거시설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노량진 권역은 원룸 및 고시텔의 임대료도 높게 형성되는 모양새”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00,000
    • -2%
    • 이더리움
    • 4,549,000
    • -4.35%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5.71%
    • 리플
    • 1,807
    • -15.48%
    • 솔라나
    • 337,600
    • -5.49%
    • 에이다
    • 1,310
    • -14.32%
    • 이오스
    • 1,085
    • +0%
    • 트론
    • 279
    • -7%
    • 스텔라루멘
    • 627
    • -1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7.68%
    • 체인링크
    • 22,640
    • -7.82%
    • 샌드박스
    • 719
    • +2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