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5억31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31.6% 줄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491.1% 늘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39억4400만원, 순이익은 10억4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6.4%, 55.9%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5.1%, 69% 증가했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창사이래 최대의 연간 매출액 달성으로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라며 "'미르의 전설'의 해외매출 호조와 '라테일'의 견조한 상승세에 힘입어 큰폭의 매출신장을 시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