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 한양이 2008년 5곳 사업지에서 총 2,673가구를 공급한다.
사업지별로 살펴보면 오는 3월에 양주 고읍지구 10블록에 79~112㎡, 총 80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주변에 초·중학교 및 유치원이 있어 교육여건이 좋고 단지 동쪽으로 근린공원이 있어 여가활동을 즐기기 쉽다.
또 수원시 인계동에서는 112~148㎡, 총 173가구를 공급한다. 인계공원이 인근에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통하는 나들목이 인접해 외부 진출입이 수월하다.
광교신도시 예정지에서 불과 1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신도시 개발 후광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천에서는 계양구 박촌동에 112~175㎡, 총 327가구를 공급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박촌역이 걸어서 2분거리며 서울외곽순환도로 계양인터체인지가 차로 5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다.
5월에는 충남 천안시 청수동 청수택지지구에 109㎡, 총 1,043가구를 분양한다.
청수택지지구는 천안 공주간의 629번 도로와 남부대로를 통한 천안 시내 진입이 용이하며, 조성을 앞둔 청수행정타운 후광효과가 기대되는 곳이다.
6월에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삼호연립을 재건축해 76~257㎡, 총 331가구 규모로 공급한다.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해운대 내 센텀시티, 마린시티 개발로 인해 주거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