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2018년 K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총상금 10억원으로 증액

입력 2017-11-15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 우승자 황인춘, 최경주.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 우승자 황인춘, 최경주.
한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 총상금 10억원으로 열린다.

현대해상(대표이사 박찬종)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선도하고 KPGA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 대회를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으로 늘렸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6년 대회 개최 일주일전 극적인 후원을 시작했고, 올해 5월 2019년까지 대회를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회는 경남 김해 정산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다.

최경주는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한 현대해상의 결단과 높은 수준의 대회를 위한 정산 컨트리클럽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발판으로 더욱 발전하는 세계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89,000
    • -2.94%
    • 이더리움
    • 4,805,000
    • +3.11%
    • 비트코인 캐시
    • 695,500
    • -2.11%
    • 리플
    • 2,001
    • -0.1%
    • 솔라나
    • 333,700
    • -4.58%
    • 에이다
    • 1,353
    • -5.19%
    • 이오스
    • 1,124
    • -4.66%
    • 트론
    • 276
    • -4.5%
    • 스텔라루멘
    • 702
    • -1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200
    • -2.1%
    • 체인링크
    • 24,630
    • -0.12%
    • 샌드박스
    • 977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