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글로벌리더 첫 출발 위한 입사식 행사 열어

입력 2008-02-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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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사원들, 2월말 중동,싱가포르 체험 직무교육 떠나...

현대건설(000720)은 가족과 선배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리더로 첫 발을 내딛는 234명 신입사원들의 입사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현대건설의 미래주역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입사원들은 초청된 부모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앞으로의 희망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에는 어려운 가정사정을 딛고 지금의 자신을 이끌어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다짐하는 신입사원의 편지에 많은 사람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은"이자리에 당당히 서있는 신입사원들은 '세계 최고의 인재 후보'이며, 각자의 무한한 가능성을 다듬어 세계 건설업계를 움직이는 재목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면서"어엿한 현대건설의 미래주역으로 자녀들을 헌신적으로 길러주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플랜트사업본부에 입사한 김대훈 사원은"'창조적 열정과 새로운 미래'라는 경영목표에 맞춰 어떤 일이든, 누구를 만나든 최선을 다하겠다"며"작은 목표로 '현대건설에 평생을 바치자' 그리고 큰 목표로'이왕 바치는 거 제대로 바치자'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근 쿠웨이트, 두바이 등 중동지역 및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대형 플랜트, 건축현장이 급증, 해외인력을 늘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입사원들은 2월 말 부터 중동을 비롯한 싱가포르 현장에서 한달 간 체험 직무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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