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개인 주식투자자들의 수익 실현을 도와주는 독창적인 고객 수익 특화 서비스 3종을 선보이며 업계 콘텐츠 경쟁에 불을 지폈다.
유안타증권은 타 증권사와 차별화된 주식투자 솔루션인 ‘티레이더(tRadar)’를 자체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티레이더’는 온라인(모바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주식투자 특화 서비스로, 실적·수급·차트 등 빅데이터 알고리즘 분석으로 특허를 받은 인공지능(AI) 투자자문 시스템이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증된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상승·하락 유망 종목을 실시간으로 발굴, 추천하고 매매 타이밍까지 제시한다. 객관적인 시장 판단으로 효과적인 투자전략 수립도 가능하다.
6월에는 ‘티레이더’ 알고리즘을 접목한 ‘펀드레이더’ 서비스도 시작했다. ‘펀드레이더’는 유망펀드 선정과 매매 타이밍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펀드 투자관리 토털 솔루션이다.
국내외 주식형펀드를 대상으로 정량 평가에 따른 추천 펀드를 제시하고, 펀드 진단 결과와 펀드가 투자하는 시장 상황까지 고려해 매수·환매 시점을 제시한다. 또 투자자가 미리 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 투자까지 할 수 있다.
8월부터는 주식 투자정보 포털 ‘티레이더인포’도 오픈했다. ‘티레이더인포’는 리서치 리포트 등 투자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플랫폼이다. 급변하는 주식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를 중심으로 편집, 투자 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당일 증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리포트를 선정해 이미지와 함께 메인 리포트로 보여주며,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직접 엄선한 산업별 주요 이슈도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