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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국가안보실장(연합뉴스)
이날 회의에는 정 실장을 비롯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이상철·남관표 국가안보실 1·2차장, 서동구 국정원 1차장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상임위 위원들은 7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과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평가했다. 또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실질교류 협력 확대 등 정상간 합의사항들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