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입장하려는 관람객들이 광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이투데이DB)
지스타조직위원회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 둘째날 관람객이 4만3173명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개막 첫날인 4만111명보다 약 3000명 가량 늘었지만 전년 같은날보다는 약 9% 가량 줄어든 수치다. BTB관을 방문한 유료 비즈니스 방문객은 427명으로 집계됐다.
지스타 2017은 오는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국제게임쇼다. 3일차에는 토요일 주말을 맞아 평일보다는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