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이철성 경찰청장, 교체 요인 없다”...사의설 보도 부인

입력 2017-11-19 15: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는 19일 이철성 경찰청장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 “이 청장의 정년이 내년 6월인 상황에서 청장 교체를 고려할만한 특별한 인사 요인이 없음을 확인한다“고 부인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공지를 보내 “이 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통령 탄핵사태부터 대선 이후 지금까지 경찰 본연의 업무인 치안관리를 안정적으로 충실히 해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한편 한 언론은 전날 이 청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동남아 순방 전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물론 이 청장도 경찰청 대변인을 통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6년 8월24일 공식취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68,000
    • +0.4%
    • 이더리움
    • 4,054,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482,400
    • +1.99%
    • 리플
    • 4,015
    • +4.97%
    • 솔라나
    • 251,600
    • -0.83%
    • 에이다
    • 1,164
    • +3.56%
    • 이오스
    • 952
    • +3.59%
    • 트론
    • 359
    • -1.37%
    • 스텔라루멘
    • 503
    • +3.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50
    • +1.43%
    • 체인링크
    • 26,830
    • +0.6%
    • 샌드박스
    • 545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