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괘종시계는 ‘소란’ 고영배…‘청개구리 왕자’는 십센치 권정렬?

입력 2017-11-19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영배(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고영배(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괘종시계의 정체가 그룹 ‘소란’의 고영배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6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4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박정현의 ‘P.S. I Love You’를 선보인 괘종시계가 가수 주희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올랐다. 이어진 가왕 방어 무대에서 ‘청개구리 왕자’는 태양의 ‘눈코입’을 열창하며 가왕다운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오늘 가왕전은 훌륭한 목소리들의 대결 같았다.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려고 수많은 노력을 했을 거 같다. 평가할 수가 없고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라며 “청개구리 왕자님은 아름답다는 이야기 말고는 다른 말을 찾을 수가 없었다. 괘종시계님의 무대에서는 눈물이 날 거 같았다. 진실 된 무대 같았다”라고 평했다.

투표 결과 승리는 79표를 얻은 ‘청개구리 왕자’에게로 돌아가며 2연승에 성공했다. 아쉽게 패한 괘종시계의 정체는 그룹 ‘소란’의 고영배로 밝혀졌다.

한편 네티즌은 ‘청개구리 왕자’의 정체로 십센치의 권정렬을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