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9일부터 계좌개설 방문서비스인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를 기존의 서울특별시에서 인천광역시(강화, 웅진 제외)와 경기도 부천시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달려라 키우미’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직접 방문해 펀드상담 및 펀드계좌를 실시간으로 개설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들은 증권사나 은행 지점에 직접 가지 않아도 편리하게 펀드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고객은 계좌개설 이후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이나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직접 펀드를 매매 할 수 있어, 모든 업무를 고객이 있는 장소에서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다.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 담당 직원은 전원 펀드판매 자격을 갖춘 직원으로 구성돼 있다. 키움증권 김영수 과장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가 고객들의 호응이 좋아 확대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서비스 지역을 계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달려라! 키우미” 서비스 신청은 1544-9100으로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