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부자아빠 ELS 401~405회 판매

입력 2008-02-18 10:18 수정 2008-02-18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8일부터 21일까지 '부자아빠 ELS 401~405회' 상품을 총 한도 7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자아빠 ELS 401회'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 원금보장 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만기시 투자기간 동안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주가 대비 30% 상승시 최대 24%까지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또한 만기시 평가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보다 하락하여도 원금을 보장해 주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402회~ ELS 405회'는 모두 스텝다운형 상품이다. '부자아빠 ELS 402회'는 POSCO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년, 3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3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3개월마다 5% (80%,75%, 70%)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3회'는 신한지주와 삼성화재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0%,75%, 70%)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8%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4회'는 현대중공업과 SK에너지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0%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75%,70%, 65%)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0.5%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부자아빠 ELS 405회'는 신한지주와 LG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2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이 가능한 Step Down 상품이다. .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주가의 85%이상, 이후 6개월마다 5% (80%,75%, 70%) 씩 낮아 진다. 만기까지 장중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21% 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자산운용본부 손석우 상무는 " 이번 상품은 KOSPI200 지수를 포함하여 최근 주가가 큰폭의 조정을 보였거나 또는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는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했다"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90,000
    • -3.57%
    • 이더리움
    • 4,153,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44,700
    • -6%
    • 리플
    • 598
    • -4.78%
    • 솔라나
    • 189,000
    • -4.88%
    • 에이다
    • 494
    • -5.18%
    • 이오스
    • 697
    • -5.04%
    • 트론
    • 178
    • -3.26%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50
    • -3.68%
    • 체인링크
    • 17,800
    • -2.89%
    • 샌드박스
    • 401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