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성문전자, 전기차용 콘덴서 필름 생산...아이오닉ㆍ니로 하이브리드 탑재

입력 2017-11-22 14: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7-11-22 14:24)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성문전자가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들어가는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 제품들은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등에도 들어간다.

성문전자 관계자는 22일 “생산하고 있는 필름콘덴서 중 일부는 콘덴서 회사에 납품돼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성문전자는 1980년 설립돼 1990년 유가증권 시장에 입성했다.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을 제조해 국내 대부분의 콘덴서 회사에 납품하고 있다. 연간 4000여 톤의 제품을 생산해 세계 시장의 20%, 국내 시장의 약 70%를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콘덴서용 금속 증착 필름이다. 이 제품은 AC용과 DC용으로 나뉘는데 AC용은 전기차 및 수소차 등의 모터 콘덴서에 쓰인다. DC용은 컴퓨터 전기판 등에 사용된다. AC용 제품을 1차 밴더 삼화콘덴서 등에 납품하면 다시 현대차에 공급이 이뤄지는 형식이다.

지난 8월 이 회사는 전기차 전용부품 회사를 부인하는 공시를 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 관계자는 “부품을 직접 납품하는 게 아니라, 콘덴서를 만드는 필름소재 회사에 납품하기 때문”이라면서 “현대 아이오닉과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제품은 따로 개발해서 들어가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활용되기도 한다. 태양광 발전소 및 풍력발전에 필요한 전기변환장치에 사용되는 콘덴서가 자동차에 적용되는 원리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콘덴서 회사에는 거의 다 납품하고 있다”면서 “태양광이나 풍력 제품에도 쓰인다”고 전했다.

한편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BNEF)에 따르면 지난 3분기(올 7~9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등 배터리를 충전해서 타는 EV 기반 전기차의 판매 대수는 28만7000대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다. 올해 전기차(PHEV 포함)의 전 세계 판매량은 사상 첫 연간 1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런 가운데 국내주식시장에서는 삼화콘덴서, 에코프로, 엘앤에프, 우리산업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삼화콘덴서는 최근 차량용 고용량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원천 소재를 개발하고, 전장 영업 강화에 나섰다.


  • 대표이사
    신준섭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2.20] [기재정정]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2026.02.20] 타인에대한채무보증결정

  • 대표이사
    김정우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대표이사
    오영주, 박진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2.1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12.29]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대표이사
    송호준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12] 지급수단별ㆍ지급기간별지급금액및분쟁조정기구에관한사항
    [2026.02.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 대표이사
    최수안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13]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2026.02.12]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삼성, D램 1위 탈환…HBM 훈풍 속 내부 리스크 부상
  • 상호관세 위법 후폭풍…미·중 정상회담 새 변수로 [관세 리셋 쇼크]
  • 쿠팡Inc, 4분기 실적 발표 초읽기...김범석 컨콜 등장에 쏠린 눈
  • "대출 규제 직격탄"⋯청년 6000만·신혼 1억 더 있어야 서울 집 산다
  • ‘Buy 아메리카’ 안방서도 흔들린다…미국인 주식 투자자도 ‘Bye 아메리카’ 선택
  • 중국 추격 현실화된 TV 시장… 삼성·LG, OS·플랫폼으로 승부수
  • 美대법원 제동·새 관세 변수…세계 각국, ‘관망’ 속 복잡한 셈법 [관세 리셋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39,000
    • -0.99%
    • 이더리움
    • 2,870,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1.63%
    • 리플
    • 2,048
    • -3.49%
    • 솔라나
    • 122,800
    • -3.15%
    • 에이다
    • 399
    • -3.39%
    • 트론
    • 426
    • +0.95%
    • 스텔라루멘
    • 227
    • -5.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4.42%
    • 체인링크
    • 12,800
    • -2.36%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