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기는 19일 에이스저축은행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12억23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760원(액면가 500원)으로 총 161만90주가 발항되며 조달되는 자금은 운영자금 12억1800만원, 기타자금 500만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납입일은 19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8일이다.
한편 산양전기는 같은 날 개인투자자인 이근섭, 정희준씨가 지난달 31일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취하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