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수입차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한다

입력 2017-11-23 13: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금호타이어)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전문 교육 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전문 교육 중에도 '수입차 전문가 과정'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대상은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BMW, 벤츠 등 독일 4사가 기본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차량 브랜드별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을 통해 인력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등 경쟁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진행된 4차수 교육에서는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련 인력들은 폭스바겐 차량의 특성을 학습했다.

현재 금호타이어 수입차 타이어 전문점은 전국에 73개소가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전문 매장에는 초고성능 타이어 전용 탈착기와 진단기 등 타이어 장착·테스트 전문 장비가 갖춰져 있다"며 "수입차 운전자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5,000
    • +0%
    • 이더리움
    • 4,821,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4%
    • 리플
    • 2,016
    • +8.39%
    • 솔라나
    • 334,200
    • -2.62%
    • 에이다
    • 1,381
    • +2.75%
    • 이오스
    • 1,132
    • +0.71%
    • 트론
    • 275
    • -3.17%
    • 스텔라루멘
    • 712
    • +6.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29%
    • 체인링크
    • 25,040
    • +7.65%
    • 샌드박스
    • 984
    • +2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