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 종로학원 "영어영역, 어려웠던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9월 모의평가보단 쉬워"

입력 2017-11-23 1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영어절대평가제를 처음 시행한 2018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시험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종로학원은 변별력을 고려해 쉽게 출제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수능에서 영어영역 시험은 90점 이상 1등급 비율이 7.8%(4만 2867명),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으로 최근 3년간 가장 어렵게 출제됐다고 평가받았다.

종로학원은 이번 수능 영어영역 시험이 어려웠지만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선 쉬웠다고 평가했다. 9월 모의평가는 1등급 비율이 5.4%(2만 7695명)에 불과할 만큼 고난도로 출제됐다.

이에 따라 종로학원은 "9월 모의평가를 치른 수험생 입장에선 이번 수능이 비교적 쉽게 느껴졌을 것"이라면서도 "실제 채점 결과를 보면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341,000
    • -3.12%
    • 이더리움
    • 2,768,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487,000
    • -6.7%
    • 리플
    • 3,336
    • +0.48%
    • 솔라나
    • 183,300
    • -1.61%
    • 에이다
    • 1,039
    • -4.33%
    • 이오스
    • 740
    • +0.41%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4
    • +4.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10
    • +1.06%
    • 체인링크
    • 19,380
    • -2.27%
    • 샌드박스
    • 409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