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지역에 들어서는 ‘오산유탑유블레스’가 분양을 시작했다.
오산역 역세권 중심에 자리한 해당 단지는 455실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이마트 앞 오산을 대표하는 중심생활입지에 자리해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메가박스와 우리은행, 한국병원 및 식당가가 밀집한 원스톱 생활특구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으며, LG디지털파크 통근정류장이 도보 1분 거리,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용인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교통요지에 자리해 있다.
뿐만 아니라 LG산업벨트 및 산업단지 수요 독점으로 직주근접 수요도 선점했다. 올해 말 준공예정인 진위2일반산단 내에 LG전자가 입주할 예정으로, 대규모 고용창출 및 인근 산업단지에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147m, 폭 25m의 유럽풍 스트리트몰로 설계됐다. 일반 상가와 다른 독특한 풍경의 테라스형 스트리트몰로, 이색적 분위기의 옥외데크까지 설치해 소비자들의 자연스러운 동선도 유도해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