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44.33p, 상승(▲7.18p, +0.28%)마감. 기관 +1775억, 개인 -1061억, 외국인 -1101억

입력 2017-11-2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8포인트(+0.28%) 상승한 2544.3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177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61억 원을, 외국인은 1101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30%)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종이·목재(+1.19%) 전기·전자(+0.9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10%) 의료정밀(-0.7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그 밖에도 서비스업(+0.80%) 통신업(+0.69%) 화학(+0.6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섬유·의복(-0.19%) 비금속광물(-0.10%)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3.65%), 금(+3.26%), 통신(+2.55%), 탄소 배출권(+2.45%), 전자결제(+2.4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패션(-1.06%), 타이어(-0.76%), 헬스케어(-0.69%), 카지노(-0.59%), 주류(-0.31%)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29% 오른 277만3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2.27% 오른 13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1.47%), 현대차(+1.27%)가 상승한 반면 LG생활건강(-1.85%), 아모레퍼시픽(-1.45%), 삼성바이오로직스(-0.7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삼양식품(+15.66%), 동양네트웍스(+13.85%), 코스모화학(+10.3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머티리얼(-7.49%), 삼성제약(-6.85%), CJ씨푸드1우(-5.87%) 등은 하락했다. 청호컴넷(+29.9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3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3개다.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5원(-0.0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73원(-0.35%), 중국 위안화는 165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6,000
    • -1.93%
    • 이더리움
    • 4,580,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7.22%
    • 리플
    • 1,885
    • -11.04%
    • 솔라나
    • 338,900
    • -5.28%
    • 에이다
    • 1,362
    • -7.66%
    • 이오스
    • 1,140
    • +6.05%
    • 트론
    • 282
    • -7.54%
    • 스텔라루멘
    • 745
    • +23.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100
    • -7.09%
    • 체인링크
    • 22,890
    • -4.98%
    • 샌드박스
    • 842
    • +5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