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 공장서 가스 누출 감지…소방당국 원인 파악중

입력 2017-11-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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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산단에서 가스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서싸. (사진제공=여수시청)
▲여수 산단에서 가스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서싸. (사진제공=여수시청)

전남 여수산단에서 가스 누출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원인 파악에 나섰다.

25일 오후 6시 40분께 전남 여수산단 내 KPX 라이프사이언스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밀화학제품을 생산하는 KPX 공장은 물론 인접한 LG화학 공장 감지기에서도 가스 누출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가스 누출이 의심되자 KPX 공장은 곧바로 가동을 중지했다. 이날 가스 누출 의심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자체 보유한 가스 분석기로 현장을 점검했으나 가스가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한때 가스가 새어 나왔다가 상황이 정리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여수 재난 합동방재센터, 가스안전공사 등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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