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환율은 소폭 하락했다. 뉴욕장이 추수감사절 연휴로 조기폐장한데다 특별한 모멘텀이 없었기 때문이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4.8/1085.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85.4원) 대비 0.05원 하락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5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29달러를, 달러·위안은 6.589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