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세준 "'홍경민 임신' 큰 축복…45살에 얻은 늦둥이 아들 제일 좋아"

입력 2017-11-28 0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방송 캡쳐)
(출처=KBS 방송 캡쳐)

'아침마당' 이세준이 어렵게 얻은 아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세준 홍경민은 28일 오전 KBS1TV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했다.

이날 홍경민은 딸 바보 면모를 뽐내며 "첫 임신 당시 병원에 가니 '어떻게 이렇게 쉽게 임신하셨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준은 "홍경민 임신은 큰 축복이다. 어렵게 낳아본 입장에서 그만큼 좋은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세준은 지난해 8월 11일 결혼 7년 6개월 만에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이세준은 "45살에 어렵게 얻은 아들이다. 딸 아들 상관없이 지금 내 자식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세준은 데뷔 이래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유리상자로 오래 활동하다보니 있는 듯 없는 듯 보여서 그런 것 같다"라며 "홍경민 같은 경우에는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는데 나는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420,000
    • +2.99%
    • 이더리움
    • 2,814,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485,100
    • -0.29%
    • 리플
    • 3,534
    • +5.43%
    • 솔라나
    • 197,800
    • +7.09%
    • 에이다
    • 1,097
    • +5.38%
    • 이오스
    • 736
    • -0.54%
    • 트론
    • 329
    • -1.5%
    • 스텔라루멘
    • 407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40
    • +0.4%
    • 체인링크
    • 20,270
    • +3.63%
    • 샌드박스
    • 416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