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빅텍이 37억 원 규모의 차기전술통신체계(3개 부체계)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한화시스템 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1월 27일부터 2018년 7월 27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36억6615만7000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5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1시 27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2.56%(110원) 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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