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민병헌 이어 또?…팬들 "FA 영입 암시하는 롯데 자이언츠"

입력 2017-11-28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
(출처=롯데 자이언츠 페이스북)

롯데 자이언츠가 손아섭에 이어 민병헌과 자유계약(FA) 체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 영입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병헌이 계약서를 작성하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또 사인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이날 민병헌과 4년 총액 80억 원 조건으로 계약을 완료했다. 앞서 롯데 자이언츠는 내부 FA이자 FA 최대어 중 하나인 손아섭을 4년 98억 원에 잔류시켰다.

이와 함께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롯데 자이언츠의 FA 영입이 마무리된 게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가 인스타그램에 '#계약서가 모자란다'는 해시태그를 달았기 때문. 팬들은 이에 정성훈, 채태인, 정의윤, 최준석 등을 들며 "롯데 자이언츠가 또 영입할 것을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민병헌을 데려오면서 막강한 외야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민병헌에 롯데 프랜차이즈 스타인 손아섭, 터줏대감 전준우로 이어지는 외야 라인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300,000
    • +4.19%
    • 이더리움
    • 2,851,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0.12%
    • 리플
    • 3,504
    • +3.39%
    • 솔라나
    • 195,800
    • +6.64%
    • 에이다
    • 1,101
    • +5.36%
    • 이오스
    • 752
    • +1.9%
    • 트론
    • 330
    • -1.2%
    • 스텔라루멘
    • 415
    • +0.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00
    • +2.63%
    • 체인링크
    • 21,370
    • +10.78%
    • 샌드박스
    • 423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