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GS건설, 이상기 부사장 등 임원 인사 단행

입력 2017-11-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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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 GS건설 부사장
▲이상기 GS건설 부사장
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2명 등 총 4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GS건설의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해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사업전략과 세대교체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함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원들의 승진 및 임원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상기 부사장은 중앙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동국건설을 거쳐 1984년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해외현장, 구매, IR 등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으며 특히 중동 및 아시아 지역의 영업 및 개발사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두드러진 성과를 거둬 2007년 베트남SPC담당 임원으로 선임됐다.

이후 중동·아프리카지역의 해외영업을 거쳐 2016년부터는 인프라부문 대표에 보임해 국내외 토목사업의 영업 및 기획관리에 임하고 있다.

[인사 주요 내용]

◇부사장 승진(1명)

△인프라부문대표 이상기(李相基)

◇전무 승진 (1명)

△건축부문 개발사업담당 김규화(金奎華)

◇상무 신규 선임 (2명)

△플랜트부문 Bahrain LNGIT Project PCM 이경규(李京奎) △사업지원실 사업지원3담당 김영욱(金永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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