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슈프리마와 월덱스가 지난 19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개사로 늘었다.
슈프리마는 지문인식 시스템 및 솔루션 업체로 지난해 112억1800만원의 매출액과 39억74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2만원~2만1800원(액면가 500원)이다.
월덱스는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반도체 제조업체로 같은 기간 매출액 303억원, 순이익 57억7400만원을 기록했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8100원~1만400원(액면가 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