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수장' 방시혁, MAMA 참석 홍콩행…진, 한복 입고 공항 등장 "무슨 일?"

입력 2017-11-29 11:11 수정 2017-11-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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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엔먼트' 수장 방시혁이 '2017 MAMA' 측 초정으로,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방시혁 대표는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전문부문 시상식에 초청받아 특별 연사로 나선다.

방시혁 대표는 '2016 MAMA' 시상식에서 베스트 제작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방시혁 대표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1주일간 'MAMA 위크(Week)'를 진행, 베트남(25일), 일본(29일), 홍콩(12월 1일) 3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Mnet과 tvN Asia, Mwave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29일 오전 방탄소년단이 'MAMA' 참석 차 홍콩으로 출국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진이 한복과 함께 갓을 쓴 공항 패션을 선보인 배경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벌칙 아니냐" "한류 알리기에 나서는 것이냐"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진이 한복을 입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한편 28일(현지시각)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1위를 차지하며 통산 50번째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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