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행복나눔재단)
방송인 오상진이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사회적기업, 내일을 말하다’ 내레이션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SBS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사회적기업, 내일을 말하다’는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사회적기업을 조명하고 이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보는 다큐멘터리다. 10년 차를 맞이해 주택, 가는, 환경 등 공공이슈를 포함해 사회 이슈, 문화, 예술 영역까지 해결 분야를 넓히고 있는 사회적기업 생태계 현 주소를 살펴본다. 한편, 이면에 감춰진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정책들을 살펴보며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갈 사회적기업을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로서의 사회적 기업 비전도 담아낼 예정이다.
오상진은 녹음 직후 “기업 이윤 창출을 넘어 사회 변화라는 긍정적 에너지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내레이션을 통해서 생생한 사회적기업 현장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 노력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내레이션 참여 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