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500.19p, 하락세 (▼12.71p, -0.51%) 지속

입력 2017-11-3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2.71포인트(-0.51%) 하락한 2500.1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5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374억 원을, 개인은 780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379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2.9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업(+0.75%) 운수장비(+0.6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전자(-0.94%) 서비스업(-0.43%) 등은 내림세다.

이외에도 운수창고(+0.61%) 섬유·의복(+0.40%) 유통업(+0.3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전기가스업(-0.43%) 의약품(-0.42%) 기계(-0.1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78% 내린 255만7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5.50% 오른 27만8000원을 기록 중이고, 현대차(+3.43%), SK텔레콤(+2.73%)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5.46%), 삼성전자(-2.78%), 삼성전자우(-2.77%)는 하락세다.

그밖에 율촌화학(+11.16%), 남광토건(+10.23%), 벽산(+8.5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흥국화재2우B(-9.68%), 청호컴넷(-9.16%), 신원우(-6.5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362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39개 종목이 하락, 6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7원(+0.77%)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1원(+0.58%), 중국 위안화는 164원(+0.6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51,000
    • +0.12%
    • 이더리움
    • 4,736,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9%
    • 리플
    • 2,021
    • -5.07%
    • 솔라나
    • 353,900
    • -1.23%
    • 에이다
    • 1,470
    • -1.93%
    • 이오스
    • 1,175
    • +10.85%
    • 트론
    • 298
    • +3.11%
    • 스텔라루멘
    • 789
    • +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900
    • +0.6%
    • 체인링크
    • 24,500
    • +4.79%
    • 샌드박스
    • 849
    • +5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