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SR]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기업의 CSR 내제화…정부ㆍ국회도 지원"

입력 2017-11-30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사회적책임(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인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이 전 세계 추세와 같이 기업이 CSR을 내제화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축사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기업이 이미 세계적 추세가 된 CSR을 추진해 체계화, 내제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홍 의원은 기업과 함께 국회에서도 CSR 관련 입법들이 시행되며 CSR 활동을 장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의 사회책임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의 ESG 정보공개를 의무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 입법을 앞두고 있다. 홍 의원은 “기업들은 자율적이긴 하지만 사업보고서에 자신의 회사의 CSR 노력을 공개하는 준비를 해야 한다”며 “자율시행이지만 앞으로 (CSR 활동을) 잘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이를 장려를 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할 것을 촉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홍 의원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산업발전법의 개정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정안에 따라 정부가 5년마다 지속적인 발전 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되며, 기업의 CSR 체계화를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 의원은 이날 기업이 기후변화에 관련한 활동도 활발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관련된 노력은 탄소배출을 감축하는 것과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적응을 돕는 것, 이 두가지가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CSR의 한 내용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동참해야 할 이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코스피, 사상 첫 5800선 마감⋯‘19만 전자’ㆍ‘90만 닉스’ 시대 본격 개막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89,000
    • +1.05%
    • 이더리움
    • 2,874,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93%
    • 리플
    • 2,078
    • -0.34%
    • 솔라나
    • 123,400
    • +2.92%
    • 에이다
    • 409
    • +1.49%
    • 트론
    • 421
    • +1.69%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50
    • -1.01%
    • 체인링크
    • 12,720
    • +0.08%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