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유리, SNS 속 해맑은 투 샷…소속사는 달라도 우정은 영원히 ‘훈훈’

입력 2017-11-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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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왼), 서현(출처=유리SNS)
▲유리(왼), 서현(출처=유리SNS)

소녀시대 서현과 유리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유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행사장에 참석한 서현과의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와 서현은 머리를 맞댄 채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서며 두 사람은 소속사가 달라졌지만 그럼에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을 전했다.

서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한편 서현은 지난 10월 SM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외에서 수영, 티파니가 소속사를 나와 새로운 첫걸음을 시작했다. 이외의 멤버인 태연, 윤아, 유리, 효연, 써니는 SM과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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