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겨울 신메뉴 '고메 원터랜드'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친환경 샐러드 및 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연말을 맞아 메뉴를 전면 개편한다.
세븐스프링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겨냥해 ‘고메 윈터랜드(Gourmet Winterland)’란 주제로 기획한 겨울철 신메뉴 26종을 12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송년회 등 연말 모임에 어울리는 음식을 중심으로 찜과 볶음, 구이 등 핫푸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겨울 제철 재료인 굴을 활용한 ‘중화식 마늘 석화찜’과 ‘중화식 굴탕면’ △최근 건강식으로 각광받는 ‘중동식 찹샐러드와 후무스’ △흰 살 생선으로 만든 ‘이태리식 생선찜’ 등 다양한 글로벌 음식이 준비돼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엄선한 와인과 생맥주를 2000원에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같은 기간 와인 할인 판매도 실시한다. ‘베어풋 핑크 모스카토’와 ‘울프블라스 레드라벨 카베르네 소비뇽’ 등 2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울프블라스 와인 구매 고객에게는 전용 와인잔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세븐프링스 관계자는 “송년회 등 각종 모임에서 맥주, 와인과 함께 따뜻하고 편안하게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