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 소아성 유전병 치료제 생산용 세포주 개발 합의

입력 2008-0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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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테크파마는 자회사 뉴로테크가 지난 11일 수도약품공업의 자회사 코스모지놈과 희귀 효소 질환으로 알려진 헐러병(Hurler disease) 치료제 생산용 동물 세포주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향후 제품 개발을 완료할 때까지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포괄적 합의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헐러병은 대사성 효소가 유전적으로 결손되어 발생하는 소아성 유전병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미국의 젠자임社가 유일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년간 최대 3억달러 규모이다.

뉴로테크측은 현재 코스모지놈과 우선적으로 헐러병 치료제 생산용 동물세포주 개발 착수를 위한 용역 계약(초기 개발비 5000만원, 매출의 2% 로열티 지불 조건)을 체결한 상태임을 전하며, 향후 개발된 동물 세포주 및 생산공정기술 등을 코스모지놈에 제공 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지놈은 이미 유사 희귀 질환인 헌터병 치료제 개발을 완료해 국내 제약기업에 성공적으로 기술 이전을 완료한 바 있는 희귀 효소질환 치료제 전문개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뉴로테크는 뇌졸중치료제 Neu2000을 비롯한 블록버스터급 화합물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작년에 바이오 벤처기업 구(주)팬젠 인수를 통해 바이오의약본부를 창설한 이후, 동물세포주 판매 및 개발과 관련해 국내외 다수의 계약 성과를 올리고 있다.

뉴로테크는 바이오의약본부에 의약품 생산시설(cGMP)이 확보 될 경우 치료용 단백질 의약완제품 생산 및 수출을 통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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