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각종 요리 시 조청 고유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오뚜기 쌀올리고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쌀올리고당'은 쌀 100%로 만든 프리미엄 쌀올리고당으로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림, 무침, 구이 요리 시 양념장에 넣으면 굳지 않아 맛이 오랫동안 유지되며, 고기를 재우거나 고추장을 담글 때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올리고당은 물엿, 쌀엿 등과 같이 조림류나 볶음류에 설탕 대용으로 사용되는 제품으로 물엿 대비 점도가 낮고 요리 후 윤기가 좋아 최근 물엿 대용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 700g 2500원, 1.2kg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