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폴리텍은 PMMA복층판 ‘스카이글라스’가 충북 농업기술원 유리온실 대체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21일 밀양국립종자원 유리온실 2차 교체 시 대체재로 선정돼 납품된 데 이어 충북 농업기술원 유리온실 대체재로 선정·납품됐다.
에스폴리텍은 “충북농업기술원이 에스폴리텍의 PMMA복층판 ‘스카이글라스’가 설치된 경북농업기술원과 밀양국립종자원을 견학한 후 유리온실 대체재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PMMA복층판 특허등록 이후 농업기술원, 국립종자원, 수목원, 농업기술센터, 화훼 종묘장 온실 및 개인용 온실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마케팅 성과로, 2018년부터는 매출을 더욱 확대 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