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성록, 알고보면 악역 아닌 '울보'…"눈물을 못 참을 때가 있더라" 폭소!

입력 2017-12-05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신성록이 극중 악역을 도맡아 하는 것과 달리 울보라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모래시계' 출연 배우인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강홍석은 신성록의 첫 인상에 대해 "보기엔 남자답고 키도 큰데 막상 많이 울더라고요"라고 폭로해 신성록을 당황케 했다.

특히 신성록은 다른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 연습을 할 때 감정이입하며 대성통곡 하는 등 완전한 '울보'임이 들통났다.

하지만 신성록은 "남들보다 심하다고는 할 수 없는데 눈물을 못 참을 때가 있다"라며 울보임을 인정하지 않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신성록은 절친인 옥주현과 술을 마시다 큰 일을 치를 뻔한 사연도 털어놨다. 신성록은 "이마에 피가 나서 다섯 바늘이나 꿰맸다"라며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신성록의 '울보' 별명에 대한 에피소드와 이마를 꿰맬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