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는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탄소강 판매업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황금에스티는 이날 있었던 주주총회소집 결과 송용석 이사를 재선임했으며, 김종욱 이사와 양국환 사외이사를 각각 신규선임했다.
김 이사는 1967년 8월 8일생으로 일리노이 대학교 MBA를 마쳤으며, 황금에스티 생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양 사외이사는 1952년 3월 20일생으로 상지대학교를 졸업 후 삼일제약, 삼우국제개발에서 일했으며 현재 아시안룩스 대표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