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벨록스가 가상화폐 결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국내 특허를 출원한 것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1시 7분 현재 유비벨록스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7.04%)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벨록스는 가상화폐를 활용하는 대금 결제 시스템과 대금결제 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하면서 관련 사업에 진출할 방침이다.
유비벨록스가 출원한 특허는 사용자가 실물카드(IC 카드)나 모바일 카드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활용해 결제하고자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신원 또는 본인확인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가상화폐 시장 확대에 발맞춰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 할 것이며 시장조사를 통해 적합한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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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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