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동운, 하이라이트 자회사 멤버 지분 51%…“윤두준이 매출 1위”

입력 2017-12-0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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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손동운(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회사 설립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널 웃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특집에는 뮤지컬 ‘모래시계’의 신성록, 손동운, 이호원, 강홍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존박이 함께했다.

이날 손동운은 “저희 하이라이트는 저희가 회사를 만들었다”라며 “회사에 저희 한 팀만 있다. 앞으로 인디 밴드 쪽으로 영입할 생각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동운은 “다섯 명의 지분을 합치면 51%가 나온다. 현재 매출은 윤두준이 가장 높다”라며 “저희가 쓰는 돈이 다 저희가 버는 돈이기 때문에 요즘엔 물값도 아깝더라. 그래서 물병에 이름을 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손동운은 “회사에서 일도 하는데 신인 개발팀에 있다”라며 “요즘 세븐틴이나 구구단 김세정 씨 등을 보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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