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창스틸 자회사, 초소형 전기차 출시·대리점 모집…티몬·신문 광고 ↑

입력 2017-12-07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창스틸의 계열사 대창모터스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 신문광고 등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EV) ‘다니고’(DANIGO) 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대창모터스는 전일대비 6.93% 상승한 4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대창모터스는 오는 8일 티몬과 신문광고에 다니고의 제품 출시 겸 대리점 모집 광고를 낼 예정이다. 대창모터스는 티몬과 업무협약을 맺고 다니고의 온라인 독점 판매를 맡길 계획이다.

다니고는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가운데 처음으로 국토교통부의 도로주행 자격을 획득했다. 2인승 초소형 전기차로 최고 속도는 80km/h, 완충 시 100km 주행할 수 있다.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전기차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KT에 업무용 차량을 공급한 데 이어 우정사업본부와의 공급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초소형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14년 450억 달러(11만 대)에서 2022년 1764억 달러(50만 대)로 연평균 18.5%가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에서는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 삼화전자, 우리산업등이 투자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23,000
    • -0.58%
    • 이더리움
    • 4,066,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499,100
    • -1.85%
    • 리플
    • 4,117
    • -1.37%
    • 솔라나
    • 288,200
    • -1.91%
    • 에이다
    • 1,168
    • -1.52%
    • 이오스
    • 957
    • -2.84%
    • 트론
    • 365
    • +2.53%
    • 스텔라루멘
    • 52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0.92%
    • 체인링크
    • 28,620
    • +0.28%
    • 샌드박스
    • 597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