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韓-日SBI인베, 가상화폐거래소 빗썸ㆍ코인원 각각 투자 부각↑

입력 2017-12-07 13:24 수정 2017-12-07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I인베스트먼트가 강세다. 국내 가상거래소 1위 업체인 빗썸에 투자한 것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일본 SBI인베스트먼트 역시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2위업체인 코인원에 투자한 것이 전해지면서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7일 오후 1시 24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전날보다 7.16% 오른 97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는 펀드를 통해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1위인 빗썸에 투자를 진행했다. 또 일본SBI인베스트먼트 역시 코인원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처럼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에 관계사들이 모두 투자를 진행한 것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SBI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SBI홀딩스는 일본에서 가상화폐거래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0,000
    • +2.1%
    • 이더리움
    • 5,014,000
    • +4.46%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1.78%
    • 리플
    • 2,062
    • +6.56%
    • 솔라나
    • 332,900
    • +2.56%
    • 에이다
    • 1,404
    • +3.77%
    • 이오스
    • 1,117
    • +0.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87
    • +10.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300
    • +6.55%
    • 체인링크
    • 25,060
    • -0.6%
    • 샌드박스
    • 83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