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태양광 사업 추진 협정서 체결

입력 2008-02-25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이앤컴퍼니는 25일 공동사업 추진을 통한 태양광 사업 본격화를 위해 신동에너콤, Dawu Silicon Photovoltaic Industry Park Co.,Ltd과 공동사업 추진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 내용으로는 규사(SIO2)와 테크니컬 실리콘, 잉곳, 셀 및 모듈 등의 개발 생산 및 판매사업과 기타 태양광사업 관련 가공품 및 완제품 일체의 개발, 생산 및 판매사업이 포함돼 있다.

회사측은 3자가 태양광사업의 추진을 위한 공동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하기로 하고, 신동에너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보유하고 있는 규사 관련 사업권으로 규사의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Dawu사는 폴리실리콘의 생산에 있어 기술진의 제공, 연구개발 및 적정공정 개발, 설비구축 및 운영 등 기술 전반에 대한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우즈베키스탄 소재 고순도, 고품질 규사를 개발해 확보함과 동시에 가공 기술 및 생산 설비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원재료 확보에서부터 생산에 이르는 일괄 생산 및 판매 체제를 구축했다"며 "태양광 사업의 가시화로 인한 관련 사업 분야에서의 매출 및 수익성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0: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57,000
    • +2.81%
    • 이더리움
    • 3,172,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434,700
    • +4.14%
    • 리플
    • 726
    • +0.97%
    • 솔라나
    • 180,600
    • +2.21%
    • 에이다
    • 462
    • -2.33%
    • 이오스
    • 666
    • +1.83%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3.39%
    • 체인링크
    • 14,100
    • -0.14%
    • 샌드박스
    • 34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