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61.98p, 하락(▼12.39p, -0.50%)마감. 기관 +4845억, 개인 -443억, 외국인 -4660억

입력 2017-1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9포인트(-0.50%) 하락한 2461.9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4845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443억 원을, 외국인은 4660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52%)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3.06%) 건설업(-2.28%)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1.93%) 운수장비(-1.73%) 유통업(-1.55%)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국내상장 중국기업(+1.53%), IT(+0.87%), 탄소 배출권(+0.50%), 정보보안(+0.31%), 통신(+0.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5.52%), 카지노(-3.35%), 바이오시밀러(-2.93%), 헬스케어(-2.92%), 패션(-2.72%)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1.44% 오른 253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이 1.63% 오른 12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삼성전자(+1.44%), NAVER(+1.33%)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4.50%), LG생활건강(-3.83%), 아모레퍼시픽(-3.4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형지엘리트(+10.02%), 미래아이앤지(+8.58%), 신원(+5.85%)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호타이어(-29.90%), 동부제철우(-19.18%), 동부제철(-17.8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주연테크(+29.95%), 암니스(+29.8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6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40개다.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4원(0.0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972원(-0.29%), 중국 위안화는 165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349,000
    • +0.34%
    • 이더리움
    • 2,860,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5.3%
    • 리플
    • 3,551
    • +2.87%
    • 솔라나
    • 198,900
    • +1.43%
    • 에이다
    • 1,109
    • +2.97%
    • 이오스
    • 743
    • -0.13%
    • 트론
    • 327
    • +0%
    • 스텔라루멘
    • 406
    • +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1.1%
    • 체인링크
    • 20,790
    • +3.43%
    • 샌드박스
    • 423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