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473.06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1.08p, +0.45%)

입력 2017-12-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의 ‘사자’ 매수세에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08포인트(+0.45%) 상승한 2473.06포인트를 나타내며, 247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47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42억 원을, 기관은 99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전자(+0.65%)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의료정밀(+0.53%) 종이·목재(+0.4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0.45%) 기계(-0.2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의약품(+0.35%) 비금속광물(+0.17%) 건설업(+0.1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12%) 운수창고(-0.06%) 철강및금속(-0.0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95% 오른 256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삼성전자우가 2.22% 오른 207만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52%), SK하이닉스(+1.32%)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1.55%), KT&G(-1.27%), 현대모비스(-0.9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주연테크(+22.27%), 현대약품(+10.61%), 에쓰씨엔지니어링(+4.9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BGF(-29.94%), 한진칼우(-8.01%), 동양피스톤(-7.02%)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BGF리테일(+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389개, 하락 종목은 275개이며 나머지 150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94원(-0.0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6원(-0.47%), 중국 위안화는 165원(-0.11%)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0,000
    • +0.11%
    • 이더리움
    • 4,719,000
    • +1.64%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3.61%
    • 리플
    • 2,003
    • -5.61%
    • 솔라나
    • 352,400
    • -1.01%
    • 에이다
    • 1,451
    • -2.62%
    • 이오스
    • 1,265
    • +19.34%
    • 트론
    • 297
    • +1.37%
    • 스텔라루멘
    • 795
    • +3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350
    • -1.11%
    • 체인링크
    • 24,140
    • +3.74%
    • 샌드박스
    • 875
    • +59.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