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LA갤럭시 코리아 투어의 특별 후원사로 축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스포츠 자선 활동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ING그룹에서 불우어린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ING Chances for Children의 일환이다.
스포츠 자선활동은 오는 3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LA갤럭시와 FC서울과의 친선경기에서 진행된다.
LA갤럭시와 FC서울의 친선경기에서 골 득점이 있을 때마다 1000만원의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을 홍명보 장학재단에 전달 한다. 2:2로 동점을 기록할 경우 4000만원의 기금이 생성된다.
친선 경기 당일 LA갤럭시 선수들의 증정품 외 기타 축구관련 물품으로 한 자선 경매가 서울 월드컵 경기장 북문 앞에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자선 경매는 누구나 참여해 함께 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홍명보 장학재단에 전달 된다.
또 ING생명은 자선단체 어린이를 초청해 LA갤럭시 선수들의 연습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ING생명 아얀투어 상무는 “축구는 전 세계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이 되어 감동과 희망을 전달하는 스포츠”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이고 사람들에게는 응원과 참여를 통해 어린이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