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부는 "이 날 독일 재경위원들은 우리나라 조세 제도의 경쟁력 및 이중과세방지제도와 소득세ㆍ법인세ㆍ기업상속세제도 등 세제와 아시아 경제위기 후 개혁정책 등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도 법인세 인하와 부가가치세 인상 및 부가세 인상에 따른 물가인상 및 국민불만대책 등 최근 독일 세제 개혁의 효과에 대한 독일 재경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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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재경부 세제실장(왼쪽)은 25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 독일 연방의회 재경위원들(위원장:Mr. Eduard Oswald)과 최근 세제 동향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