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학교, '2017 청년드림대학평가'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입력 2017-1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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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강대학교 청년광장
▲사진=서강대학교 청년광장
서강대학교(총장 박종구)는 동아일보사와 고용노동부 주관한 ‘2017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면서 4년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평가받게 됐다고 밝혔다.

청년드림대학평가는 대학의 진로 및 취‧창업 인프라, 정규교육과정, 취업지원서비스, 네트워크에 대한 대학평가로, 전국 4년제 대학 227곳 중에 1차 평가를 통과한 45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창업과 관련한 대학 역량과 재학생 만족도, 취업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2017년에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서강대는 지난 2013년 첫 해부터 올 해까지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6년은 평가 미실시)

이번 평가에서 서강대는 최상위의 취업률 지표 외에도 취•창업 지원 역량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학생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희석 취업지원팀장은 “서강대가 우리 학생들에게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길을 열어주고, 또 학생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강대 취업지원팀에서는 진로 및 취업•창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쌍방향 라이브 스트리밍 취업 소통 방송인 ‘서강 취업마리텔’ 등 학생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진출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7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는 서강대를 포함한 10개 대학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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