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레이가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13일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더 뉴레이’의 사진 영상 발표회를 열고 판매를 시작한다.
더 뉴 레이는 △모던해진 내ㆍ외장 디자인 △안전ㆍ편의사양 및 튜온커스터마이징상품 신규 적용 △고객 선호사양이 반영된 신규트림 추가 등 신차급 변화를 선보인다.
기아차는 더 뉴 레이 가솔린 모델에 신규 트림 ‘트렌디’를 추가했다. 트렌디 트림은 고객선호도가 높은 인조가죽시트, 1열 히티드 시트, 운전석 시트 높이 조절장치 등을 기본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뉴 레이의 가솔린 모델 가격은 △디럭스 1315만원 △트렌디 1380만원 △럭셔리 1455만원 △프레스티지 1570만원이다. 밴(VAN) 모델은 △기본형 1210만원 △고급형 1265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더 뉴 레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무장했다”며 “레이만의 유니크함과 독보적인 공간성으로 경차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