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763.85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45p, +0.45%)

입력 2017-12-13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1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3.45포인트(+0.45%) 상승한 763.85포인트를 나타내며, 7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30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9억 원을, 외국인은 20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사업서비스(+0.96%) 오락·문화(+0.87%)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3.80%) 교육서비스(-0.17%)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부동산(+0.72%) 전기·가스·수도(+0.59%) IT S/W & SVC(+0.4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기타서비스(-0.16%) 통신방송서비스(-0.1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6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티슈진(Reg.S)가 7.43% 오른 5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1.61%), 메디톡스(+1.3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스튜디오드래곤(-1.77%), CJ E&M(-0.33%), 펄어비스(-0.20%)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코아스템(+17.67%), 엠지메드(+15.88%), 영인프런티어(+12.36%)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보광산업(-6.23%), 피씨엘(-5.46%), 크루셜텍(-4.67%)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28개, 하락 종목은 347개이며 나머지 19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94원(+0.20%)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63원(+0.14%), 중국 위안화는 165원(+0.1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85,000
    • -0.51%
    • 이더리움
    • 4,699,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0.42%
    • 리플
    • 2,093
    • +4.75%
    • 솔라나
    • 351,100
    • -0.4%
    • 에이다
    • 1,468
    • +1.17%
    • 이오스
    • 1,150
    • -2.29%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46
    • -5.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00
    • -2.04%
    • 체인링크
    • 25,450
    • +5.78%
    • 샌드박스
    • 1,025
    • +19.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