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25일 부산지역 2호점인 동래지점을 신설했다.
부산 동래 지역은 행정 중심지인 동시에 편리한 교통여건, 안정된 주택가 및 상권을 갖춰 부산에서도 뛰어난 입지조건으로 평판이 높은 곳이다.
이번 동래지점의 개설로 NH투자증권은 부산 경남지역에서의 영업저변을 폭넓게 확대하고, 지역농협과의 연계영업을 통해 영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동래지점의 신설로 해당지역의 고객 뿐 아니라 인근 법인 고객 및 농협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는 영업, 만족할만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양한 수익원을 확보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방의 금융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051-558- 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