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20억 원 기부ㆍ행복나눔 활동으로 취약계층 지원

입력 2017-12-14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현천 SK 사회공헌위원회 전무,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제공=SK)
▲최광철 SK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현천 SK 사회공헌위원회 전무,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사진제공=SK)

SK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을 맞아 120억 원을 기부했다.

SK는 14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엔 최광철 SK 사회공헌위원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SK는 199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내고 있다.

SK 관계자는 14일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했다”면서 “부싯돌 같은 온정이 하나 둘 모여 사회 전체를 훈훈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K는 기부금 외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행복나눔’ 활동도 진행 중이다.

SK는 지난달 관계사 별로 구성원과 유명 스타들이 기증한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바자회를 열고 판매 대그을 사회취약계측의 난방비로 지원했다. 지난 11일에는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김치 5만6000포기를 구매 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06,000
    • +2.33%
    • 이더리움
    • 4,660,000
    • +6.61%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7.24%
    • 리플
    • 1,767
    • +12.69%
    • 솔라나
    • 359,100
    • +6.68%
    • 에이다
    • 1,141
    • +0.8%
    • 이오스
    • 925
    • +4.52%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379
    • +1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5.41%
    • 체인링크
    • 20,750
    • +1.77%
    • 샌드박스
    • 48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